고물가 시대 절약 꿀팁!!

요즘처럼 경제가 안 좋고, 달러 환율은 올라가고, 금리 또한 올라가고, 미국 주식 놓치고 한국 주식만 하신 분들 정말 근심 걱정 많으시죠. 고물가 시대에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면 어떤 팁들이 있을까요? 

팍팍한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아껴야 가정이 평탄해지겠죠?

 

 

1. 무조건 체크카드 쓰기 - 신용카드 안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썼는지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체크카드를 쓰면 통장에서 돈이 훅훅 빠지는게 느껴지기 때문에 돈을 쓸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드럼 당연히 돈을 덜 쓰게 되겠죠!!!!!

 

2. 필요한 물건들은 바로 주문하지 말고,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몇일 후에 주문하기 - 충동구매를 막아줍니다. 하루 이틀 지나서 장바구니를 보면, 갑자기 필요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집에 있는 대체 가능한 물건이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자신을 반성하게 되며 사지 않는 결심까지 하게 될 수 있습니다. 

 

3. 대형마트 가지않기 -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님들은 아시겠지만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가면 눈이 돌아가죠!! 1+1 상품이 넘쳐나고, 세일하는 상품들에 현혹되어 안 사면 손해라는 느낌에 다~~~~ 사게 됩니다. 그럼 30만 원 40만 원은 거뜬히 결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냉장고를 가득 채우면 이걸 언제 다 먹나 마음까지 답답해지죠. 특히 카드값 빠져나갈 때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에 마트를 이용합니다. 상당히 번거롭긴 하지만, 그날그날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절대 필요 없는 것을 사지 않습니다. 동네마트를 자주 가서 가볍게 사고 나오는 것이 절약의 지름길입니다.

 

4. 가계부 쓰기 -  상당히 귀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지 않느다면 돈이 어디로 술술 빠져나가는지 알 길이 묘연합니다.  저는 100원까지도 알뜰히 기록합니다. 수기로는 힘들고, 핸드폰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합니다. 미뤄서 쓰면 까먹게 되니, 구매할 때 그때그때 가계부를 적습니다. 한 달에 식비와 교육비 생필품비 교통비 등자 세한 내역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전 달에 비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다음 달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이 들것입니다. 

 

5. 택시 이용하지 않기, 왠만한 곳은 대중교통과 걷기 -  택시 타면 편하죠. 누구나 타고 싶습니다. 하지만 택시비 정말 큰돈입니다. 귀찮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훨씬 절약되고, 교통체증에서 벗어나 빨리 도착도 가능합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시는 것 을 추천합니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절약하고 일석 이조죠!

 

 

오늘은 절약하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꿀팁은 다음 글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