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 3월 24일에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적용된 사안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얼마 전까지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해서, 잠실 대치등의 집값상승을 유도했던 서울시가 다시 규제카드를 꺼내 들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잠실, 대치, 삼성, 청담 이른바 '잠삼대청'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였다. 부동산이 이에 다시 들썩이기 시작하자 시장안정화를 위해 3월에 다시 대응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이렇게 3개 자치구에 있는 아파트들로 오는 9월 말까지 약 6개월 정도 적용한다. 현재 이미 토허제 구역인,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도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허가구역지정이 유지된다. * 토지거래..
2025.04.03